부자를 부자답게 만드는 것은 돈이고 악인을 악인답게 만드는 것은 악행이겠죠. 간단한 말이겠지만... ^ㅠ^;
  그렇다면 니키님이 되고 싶은 것은 뭐에요? 시인? 그렇다면 시인을 시인답게 만들어 주는 건 문장력이라거나 남을 탄복하게 만들 수 있는 절절한 어휘력 같은 거겠죠.
  그러니까 나 자신을 나 답게 만들기 위해서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면... 제 생각에는 이래요. 꿈이 일단 있어야 나 자신을 나답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말예요.
  나 자신에게 주변사람들과 구별되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죠.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나만의, 나 자신만의 색을 가졌어요. 저만의 색, 그것은... "똘끼"라고 할까요. 푸.. 똘끼는 보라색에서 가장 강렬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보라색을 좋아해요. 그것도 조금 어두운 보라색이죠. 확실히 다른 사람과 구분 되는, 나 자신을 나답게 만드는 똘끼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니키님까지 미치라는 뜻은 아니구요. ^ㅠ^;
  행복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 건 행복이죠. 나를 나답게 만드는 건 나에요.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나이고 내가 친구를 사귀어 행복하게 됐다면 그것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것이 친구가 아니라 내가 친구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행동했기 때문에 결국 친구가 나를 위로해준 거에요. 이처럼 나를 나로 만든 건 내가 되는 거죠. 인과관계...돌고 도는 것.. 그러니까 남이 나를 찾아와서 내가 남을 만난 것이 아니라 내가 거기 있었으므로 남이 나를 찾아온 것, 이때도 결국 나 자신이 주체가 되는 인물이겠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제 자신이 주체가 된 것이 아니라 니키님이 그 글을 씀으로써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때 주체는 니키님이 되는 거겠죠. 하지만 저의 관점에선 이 글을 쓰게 된 경위의 주체는 저일 수도 있어요. 결국 각각의 모든 나 자신들의 주체는 '나'가 되는 거죠.
  나 자신을 나답게 만드는 것은 결국 나~에요. 그 어떤 조언이나 보조가 있어도 나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듯 나 자신을 나답게 만드는 것도 결국 나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이건 처음으로 써보는 트랙백이네요. 그래서 어떻게 기능을 쓰는지 몰라서 좀 헤맸네요. 히죽
2007/04/19 10:23 2007/04/19 10:23
byecrazy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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